한국화가 이영 개인전 -거침없는 선… 부드러운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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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거침없는 선… 부드러운 색채 한국화가 이영 개인전
한국화가 이영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해운대구 중동 피카소화랑에서 열린다.
이영은 시원한 붓질과 흑과 백의 뚜렷한 농담의 거침없는 선, 이들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화려하고 은은한 색채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가.
사진설명 : 봄으로 가는 길.
이번 전시회에는 발길이 이끄는 대로 부산의 기장 바다와 송도 해안, 그리고 멀리 섬진강과 제주도 서귀포까지 이 땅 구석구석을 훑으며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새는 날고'는 가로 2.6m, 세로1.3m의 대작. 대형 화폭에 담겨진 깊은 갈대숲에서는 금방이라도 새 한 마리 날아오를 것 같다. ※문의:피카소화랑(747-035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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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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