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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공연소식 ■ 음악
시향 9일 정기공연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제428회 정기연주회로 ‘프랑스음악과 세헤라자데’를 오는 9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설명: 피아니스트 핀인 콜린스.
이번 무대는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영원한 라이벌이자 음악적 동반자였던 드뷔시와 라벨의 곡을 한 자리에 모아 현대 프랑스 음악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러시아 국민악파의 대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음악을 더해 현대 서양음악계에 우뚝 선 세 거인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연주곡목은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작품86, 라벨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림스키-코르사코프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 작품35. 지휘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피아노는 아일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핀인 콜린스, 바이올린은 부산시향 악장인 김동욱이 협연한다.
※문의:부산시립교향악단 (607-610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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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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