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연극> ‘유쾌· 상쾌·통쾌’한 고전 재해석
부산시립극단 ‘수전노’ 15~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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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의연극 > ‘유쾌· 상쾌·통쾌’한 고전 재해석
부산시립극단 ‘수전노’ 15~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립극단이 제28회 정기공연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 몰리에르의 ‘수전노’를 오는 15~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무대에 올린다.
사진설명:부산시립극단 ‘수전노’ 한 장면.
‘수전노’는 부산시립극단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고전의 재해석 작업의 하나.
몰리에르 만년의 걸작으로 꼽히는 ‘수전노’는 17세기 프랑스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젊은이들의 사랑과 그것을 어렵게 만드는 어른들의 고집으로 인한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젊은이들의 기지와 주변 인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진 희극이다.
웃음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재치 있는 관찰이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고전명작이지만 코미디 형식을 빌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연출 손기룡, 황창기 등 출연. 공연시간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
※문의:부산시립극단 (607-613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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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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