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전시…이색 강좌 - 우리 옛집, 역사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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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이색 전시…이색 강좌 우리 옛집, 역사와 만나다
사진설명: ‘와, 개똥참외다’
집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으로, 한 시대의 정신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단순한 주거공간으로서의 집을 뛰어넘어 문화사적 사유의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열린다. 부산대학교박물관이 내달 20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여는 무료 교양강좌 ‘우리 선조들의 집과 삶’.이번 강좌가 추구하는 가치는 제목에서 잘 드러난다. 과거 건축(집)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작업을 통해 그 안에 녹아 있는 인간 삶의 유구한 이야기를 읽어내겠다는 것.‘최초의 집-동굴에서 움집까지’ ‘청동기시대 마을과 주거지’ 등 역사를 따라 한반도에서의 집의 변천사와 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 강의는 5월22일까지 매주 한 차례 열리며, 한차례 유적답사도 함께 열린다.
※문의:부산대학교박물관 (510-360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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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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