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책 - 글로 전하는 또 하나의 방송 ‘빛과 소리’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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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의 책 글로 전하는 또 하나의 방송
‘빛과 소리’ 3호
빛과 소리로 방송을 만들었던 전직 방송사 직원들이 방송 현장을 떠난 이후 각자 펜을 들고, 한 편 두 편 써온 시와 수필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부산문화방송 사우회가 만든 ‘빛과 소리’ 제3호. ‘빛과 소리’는 글로 전하는 방송이라 할만하다.
방송의 중요한 특징인 다양성이 이 책에도 유감없이 담겨있다.
시인과 수필가로 각각 이름을 올린 회원들의 작품과 중국 서안과 장가계에 대한 꼼꼼한 여행보고서, 거기다 현직 생활 중 못다한 방송 뒷얘기와 방송에 대한 진한 애정을 담은 ‘지금도 On Air’ 등 전방위로 펼쳐진다. 부산문단의 거목 고 이주홍의 부산문화방송 창사 10주년 축시도 색다르다.김동재 김옥균 선용 이상길 이수익 이태근 곽근수 공현 전성환 유판수 김영 등 부산 방송계에서 맹활약하던 37명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문의:부산문화방송사우회(760-149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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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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