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향연… 설레는 새해 - 부산 신항 성공기원음악회
부산 신항 축하 화음 - 부산 중견 성악가 총출동
- 내용
음악의 향연… 설레는 새해 - 부산 신항 성공기원음악회
부산 신항 축하 화음 - 부산 중견 성악가 총출동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부산 신항의 성공 개장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빼어난 역량을 갖춘 부산 출신의 중견 성악가들이 출연해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준다.
테너 장원상(경성대 교수) 소프라노 전이순(전 동아대 교수) 테너 정거화(동주대 교수) 이윤정(동아대 등 출강) 씨 등이 출연한다. 피아노는 차미소란(동아대 교수) 씨.
이번 무대에서는 김동진의 `신 아리랑' 조두남의 `새타령' 현제명의 `희망의 노래' 등 귀에 익은 우리가곡과 세계명가곡 등으로 부산 신항의 역사적 출발을 축하한다. 또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이 특별출연해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등을 불러준다.
동보서적 영광도서 면학서점 청하서림 영풍문고에서 티켓 배부.
※문의:국제신문(500-52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9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