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음악제 - 부산서 실내악 향연
11∼21일 세계적 연주가 8회 공연
- 내용
부산국제음악제 - 부산서 실내악 향연
11∼21일 세계적 연주가 8회 공연
세계 수준의 실내악 연주가들이 고즈넉한 부산의 겨울바다를 찾아온다.
실내악 중심으로 열리는 제2회 부산국제음악제(음악감독 최은식 서울대 교수·피아니스트 백혜선)가 11∼21일 부산문화회관 등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것이다.
부산국제음악제는 제대로 된 음악축제가 없는 부산에서 실력있는 음악가들의 명연주를 한자리서 감상할수 있는 무대이다. 첼리스트 정명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인 첼리스트 로렌스 레서,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최근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씨 등 세계적 대가 13명이 실내악 앙상블을 펼친다.
11일 오프닝콘서트를 시작으로 신년음악회(13일) 가족음악회(14일) 오늘의 부산실내악(16일) 축제음악회(17일) 떠오르는 별시리즈(18일)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음악회(20일) 디너콘서트(21일) 등 총 8차례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문의:부산아트메니지먼트(747-153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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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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