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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9호 문화관광

2006시정 결산> 문화·관광- PIFF, 세계5대 영화제로 성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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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시정결산> 문화 관광

 

PIFF, 세계5대 영화제로 성장

 

 

 

올 한해도 굵직굵직한 문화행사가 세계도시 부산을 빛냈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0여개 국 250편 영화 상영, 국내외 영화인 8천여 명 방문, 관객 17만명을 동원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5대 영화제로 우뚝 성장했다.

 

사진설명: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5대 영화제로 도약했다.

 

아시안 필름마켓과 필름아카데미의 성과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본격적인 영화마켓으로 성장가능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산불꽃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PIFF에 이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불꽃 레이저 특수조명 음악을 총동원한 버라이어티 첨단 불꽃쇼로 부산의 수준 높은 축제 연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단일행사로 10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이 불꽃 축제를 찾아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증명했다.

2006 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전 바다미술제 국제조각프로젝트 등으로 나뉘어 9월16일부터 11월25일까지 시민을 미술의 향연에 초대했다.관광 부문에서의 시정 성과도 빛났다.올해 부산은 국제회의 공식 집계 통계기구인 국제협회연합으로부터 아시아 10대 국제회의 도시에 선정,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부산의 세계 랭킹은 세계적인 회의도시인 몬테비데오, 호놀룰루, 본, 취리히 등을 앞지른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2층 시티투어버스가 올 8월부터 운행을 시작,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잡았다.

또 올해는 선진 국제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시정세일즈 활동도 활발한 한해였다. 지난 11월13일 중동의 진주 두바이와 자매결연을 맺고 중동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중국 심천과도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몽골 울란바토르와도 교류협력을 선언하는 등 세계도시 부산을 위한 기틀을 착착 다졌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2-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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