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봉생문화상 이민한 씨
봉생청년문화상 허정·최재민·김창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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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제18회 봉생문화상 이민한 씨
봉생청년문화상 허정·최재민·김창언 씨
봉생문화재단은 제18회 봉생문화상 전시부문 수상자로 한국화가 이민한(45·부산대 교수) 씨를 선정했다.
문학부문은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이밖에 허정(35·문학부문·문학평론가) 최재민(35·공연부문·극단 에저또 대표) 김창언(32·전시부문·서양화가) 씨 등 3명을 제4회 봉생청년문화상 수상자로 뽑았다.
이민한 씨는 한국화의 본질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려는 시도가 뚜렷한 작가. 성실한 작업태도와 밀도감이 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작가라는 평. 봉생문화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600만원, 봉생청년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300만원을 수여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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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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