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굿바이 모차르트’ 21일 부산문화회관
- 내용
-
제목 없음 안녕! 2006년… 송년음악회 릴레이
2006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은 송년음악회로 부산 무대가 풍성하다. 클래식 국악 퓨전 등 장르도 다양하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음악가도 부산을 찾아 음악팬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나눈다.
시립합창단 ‘…굿바이 모차르트’ 21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합창단이 제12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1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웰컴 크리스마스 & 굿바이 모차르트’ 라는 제목은 이번 연주회 성격을 잘 표현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인 올해를 보내며 모차르트 기념음악회를 마감한다.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19개 미사곡 중 가장 유명한 ‘대관식 미사’C장조의 웅장하고 장엄한 선율로 시작한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축하하는 크고 작은 공연이 이어졌던 올 한해를 ‘대관식 미사’로 정리하는것 하늘이 보내준 음악천재와 보낸 일년을 마감하는 아쉬움을 담기에 더없이 적당하다. ※문의:부산시립합창단(607-607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