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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68호 문화관광

식중독예방에 여름 보건행정력 집중

시, 특별대책 마련… 집단급식업소 지도단속 강화

내용
 부산시는 최근 각급 학교의 급식 확대 실시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소홀 등으로 집단식중독 사고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시가 수립한 대책에 따르면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뷔페식당 등 다중이용 급식시설 등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우려 식품은 수거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선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비상근무를 실시해 집단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조치를 통해 전염병 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상청과 협조, 식중독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식중독 예보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기상예보때 식중독 지수를 같이 알려 시민들이 사전에 식중독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  식중독 지수가 35~50이면 10시간 이내에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때는 식중독 주의를 발표한다. 지수 50이상이면 7시간 이내에 발생 우려가 있고 식중독 경고를 예보한다. ※문의:시 보건위생과 (888-3224)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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