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즐겨 찾는 친근한 미술관”
신임 조일상 부산시립미술관장 인터뷰
- 내용
-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맞선을 보고 항상 좋은 결과가 있다면 부산시립미술관은 선남선녀들의 만남의 자리가 될 터이다.” 지난 3월 21일 부산시립미술관 제 4대 관장으로 취임한 조일상 관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시립미술관 업무파악에 분주하다. “부산시민들이 미술관을 ‘놀이터’로 알고 찾아주길 바랍니다. 미술관은 시민의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굳이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미술관에서 모임을 갖고 데이트를 즐기고 미술관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합니다.” 관장은 서울이나 외국에서 볼 수 없는‘부산’이라는 차별성을 담아내고 ‘시립’이라는 공공적인 기능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을 부산시립미술관이 풀어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는다. 여기다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경영력까지 갖춘다면 더 좋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시립미술관을 그림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사회교육,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관장은 “지역성과 공공성에 충실하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시립미술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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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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