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부산 찾기’기획전
- 내용
- ‘도큐멘타 부산’전 ‘동시대 젊은 비디오…’전 ‘부산의 미술가들 2’ 전 부산에서 근대적 의미의‘미술’이 시작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부산시립미술관의 올 두번째 기획전을 보면 그답을 알 수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도큐멘타 부산- 자료로 보는 부산미술 2’전을 비롯해 ‘부산의 미술가들 2’, ‘창문들 - 동시대 젊은 비디오 작가’등 다양한 제2분기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 6월21일까지. 입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소장품전도 눈길을 끈다. 고 백남준의 비디오 조각 작품 ‘김유신’, ‘소통·운송’이 복원을 마치고 특유의 풍자정신과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도큐멘타 부산전 부산에서 부산사람에 의해 근대적 의미의 ‘미술’이 시작된 시기는 1928년부터. 작품은 남아 있지 않지만 제7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 입선한 ‘우에노 공원’ 이 최초 기록이다. 1980년에 이르기까지 부산이라는 지역에서 근대와 현대의 의미가 미술작품에 어떻게 반영, 수용되었는가를 보여준다. 1930년대의 우신출 선생을 기점으로 부산미술의 변화를 46명의 작가 작품 146점을 통해 본다. 2일~6월21일 2층 대전시실. ■동시대 젊은 비디오 작가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대안공간 반디와 공동기획으로 마련한다. ‘창문들’은 전지구적인 전자 매체의 시대인 오늘날, 동서양에 걸친 젊은 비디오 작가들이 마주치는 문화적 경험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전시이다. 한국 프랑스 스웨덴 일본 대만 캐나다 보스니아 일본 등 9개국의 젊은 비디오작인 김성연, 토베 크라보, 레아 라가스 등 22인의 영상작품을 소개한다. 12일~6월21일 3층 소전시실. ■부산의 미술가들 2 지난해 ‘부산의 미술가들 1’ 에 이은 두 번째 전시. 부산의 근·현대미술을 일으키고 발전시켰던 전혁림, 정건모, 정문규, 김종근 등 4명 작가들의 작품을 작가별 독립공간에 전시한다. 작가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적 특성과 기질을 엿볼 수 있어 부산미술의 역사를 보다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다. 2일~6월21일 3층 소전시실. ※부산시립미술관(740-424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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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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