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문제 세미나 개최
아동청소년회관 주관 20일 시청 국제회의실
- 내용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세미나가 부산시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한국이웃사랑회 부산지회 공동주최, 아동청소년회관 주관으로 20일 오후1시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아동복지 관련 교사를 비롯해 관련 기관 종사자와 대학생 일반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의 사회사업적·의료적 진단\"\이라는 주제 아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류기형 교수(부산대 사회복지학과)의 진행으로 한국어린이보호회 이배근회장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사업적 개입과 법적 대응\"\, 봉생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상엽 과장의 `아동학대의 의료적 진단\"\이란 제목의 주제발표에 이어 안창규(부산대 교육학과 교수) 이호균(한국이웃사랑회 복지사업부장) 임영선(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부산지회 과장)씨 등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문의:아동청소년회관 (244-055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86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