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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0호 문화관광

연극 `맹진사댁 경사'

국립극단 17, 18일

내용
 국립극단은 `맹진사댁 경사'(오영진 작 이윤택 연출)를 오는 17,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극작가 오영진(1916∼1974) 선생의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한국 연극의 영원한 텍스트. 뚜렷한 인물, 간결하면서도 기지와 재치 넘치는 대사, 풍자와 해학으로 1992년 초연된 이래 10여 년간 꾸준하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특히 이윤택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국립극단의 레퍼터리 복원작업의 하나로 한국적 연희양식으로 새롭게 꾸몄다.  희극적 요소를 잘 표현하기 위해 다소 과장되어 보이는 배우들의 연기, 탈 그림분장 등에서 한국인의 웃음을 엿볼 수 있다.  또 장구 해금 대금 생황 태평소 퉁소 가야금 등 국악기를 아우르는 5인조 악단(악장 김주홍)이 가세해 저절로 어깨춤이 들썩이는 신명을 불러일으킨다.  장민호 김재건 이문수 이혜경 곽명화 씨 등 출연.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7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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