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향 청소년협주곡의 밤 29일
정현덕 등 예비 음악가 6명 첫 선
- 내용
- 부산지역 음악도들의 등용문인 부산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부산시립교향악단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욱(23회)을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17회), 호르니스트 김장섭(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8회), 이승윤(부산시립합창단 반주자, 30회) 등 유망한 차세대 연주자들을 발굴해온 음악회. 올 무대에서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예비 청소년 음악가 6명이 무대에 오른다. 정현덕(바이올린·부산예술중 3년), 양지은(첼로·부산예술중 3년), 고은비(바이올린·부산예술중 3년), 조민영(피아노·부산예술중 3년), 김민영(바이올린·부산예술중 2년), 김재원(바이올린·동래초등 6년) 등이 출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것이다. 지휘는 윤상운 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입장료는 2만원. ※문의:부산시립교향악단(607-610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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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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