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작음악 선보여
시립합창단 특별연주회
- 내용
- 부산시립합창단이 마련하는 `작곡인들을 위한 연주회'는 부산합창음악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특별연주회이다.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외 작곡가들의 창작곡 연주와 함께 수석지휘자 김강규, 작곡가 최석태의 발제를 통해 세계합창음악과 한국합창음악의 최근 동향을 알아보고 부산 창작음악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생각들을 나눌 예정이다. 연주곡목은 함태균의 `예맥아리리' 우효원의 `예수 나의 기쁨' 이현철의 `청산에 살리라' 최석태의 `목마른 사슴이' 등이다. 지휘엔 김강규 합창단 수석지휘자. 피아노 협연엔 이승윤, 이경미. 입장료는 무료. ※문의:부산시립합창단(607-612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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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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