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에 관심을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 내용
-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입양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국내입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사랑의 사진전-천사들의 편지’를 연다. 다음달 4∼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갤러리. 이번 사진전은 ‘가족’이라는 테마에 맞게 국내외 입양가족과 위탁가정이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새 가족의 정겨운 모습을 담았다. 장향숙 국회의원,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오세훈 변호사 등이 시설 아동과 함께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김정은과 지성, 권상우, 한은정, 가수 인순이, 아나운서 김범수 등도 모델로 참여했다. 총 32점 전시. ※문의:대한사회복지회(621-700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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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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