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리기 잰 걸음
2004 시정 결산 / 환경 -동천·온천천 시민휴식공간으로
- 내용
- 동천 등 하천을 되살려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돋보인 한해였다. 특히 동천 살리기는 핵심시책의 하나로 꾸준히 애쓴 결과, 광무교∼북항입구 1구간 정화를 곧 시작할 계획이다. 온천천은 물금취수장 물을 남산동 청룡교지점까지 끌어오는 취수관로를 설치, 물고기가 노는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초중등학생을 환경 지킴이로 키우기 위해 숲 체험교실을 열고, 체험환경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도왔다. 이들의 환경학습교육장이 될 낙동강에코센터는 국제건축설계공모를 마치고 연내 첫 삽을 뜬다. 쓰레기 더미였던 을숙도를 철새들의 낙원으로 바꾸는 생태복원작업도 순조롭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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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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