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혈액형 찾아주기 캠페인
건강관리협, 2월27일까지 시 전역서
- 내용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는 건강진단의 첫 걸음인 「부산시민 무료 혈액형 찾아주기」 캠페인을 연초부터 전개한다. 11일 수영·남구에서 시작돼 오는 2월27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질 이번 캠페인은 아직 자신의 혈액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아 불의의 사고나 수혈 등이 필요할 때 당황하는 경우를 예방하는 한편 몸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의 숙지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보조금으로 구입한 혈액형 자동분석기를 이용하게 되므로 자신의 혈액형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정확한 혈액형을 알아보기를 권하고 있다. 실시 장소는 각 구별 아파트 밀집지역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금정구:14~16일 △중·영도구:18~20일 △동구:21~23일 △북·사상구:25~30일 △동래·연제구:2월4~6일 △서·사하구:2월8~12일 △강서구:2월19~24일 △해운대구·기장군:25~27일. ※문의: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557-370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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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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