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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45호 문화관광

시청 방문객에 기념 스탬프 선물

내용
연산동 부산시청 신청사 개청 이후 녹지공간과 시설을 둘러보고자 하는 방문객이 급증, 부산시가 이들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월20일 현재 시청을 다년간 방문객은 5백37개 단체 4만여 명에 이른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개별 방문까지 합치면 6만여 명은 될 것이라는 것이 시민봉사과의 설명이다.  시에서는 현재 방문객의 견학을 돕기 위해 시정홍보실에서 시청 건물의 전체 구조와 시설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긴 상영시간 13분 길이의 영상물을 시청한 뒤 도우미의 안내로 시청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일 신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시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념스탬프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 방문객은 물론 방과 후 과제물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에게 부산시를 상징하는 모양을 새긴 방문기념 스탬프를 찍어줌으로써 부산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개당 3만원 정도의 제작비가 든 기념 스탬프의 인기가 예상보다 좋아 저렴한 예산으로 훌륭한 시정 홍보역할을 수행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념 스탬프는 시청사를 배경으로 동백꽃과 갈매기가 새겨진 것을 비롯해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비, 아시안게임 앰블렘 등 3종류로 1, 2층 안내데스크에서 찍을 수 있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의 건전 여가 선용을 위해 외국어강좌를 마련한다.  개설강좌는 영어^ 일어회화 두 과목. 모두 3개월 과정이며 기초 실용회화와 문법을 공부한다. 수시 모집.  ※문의 :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462-9905~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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