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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48호 문화관광

한류, 부산에서 새 물길을 열다

화보 /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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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페스티벌
내용

2016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지난 1일 개막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시작됐다. 베일에 가려졌던 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은 45억 아시아인은 물론 전세계 한류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류의 새로운 물결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공연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던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첨단 무대연출 기술이 총동원된 역대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커부터 히잡을 쓴 무슬림까지 3만5천여 명의 한류팬이 운집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은 마치 용암이 분출하는 듯 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의 맛을 한곳에 모은 '테이스트 부산'도 인파의 물결로 넘쳤다. 스타 쉐프가 펼치는 대한민국의 맛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해운대 벡스코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
 

멋과 맛과 흥, 5천년을 이어온 한류를 한 곳에 모으고 새로운 한류의 거대한 물길을 열고 있는 2016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10월 부산을 축제의 물결로 파도치게 한다. 그 물결에 몸을 싣는 당신, 부산과 한류의 매력에 빠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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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 3만5천 여 한류팬이 운집한 가운데 우리나라 공연예술에 한 획을 그을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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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첨단 기술이 동원된 압도적인 무대연출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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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부산'에서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진행한 쿠킹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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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한류뷰티전에 참석,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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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이 열린 지난 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을 빙 둘러싼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작성자
김영주/사진 문진우
작성일자
2016-10-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4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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