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천체관측을 하는 시민들. 사진·금련산청소년수련원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의 ‘2021년 공개관측행사’가 오는 2월 27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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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관측행사는 수련원 내 자리한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등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찰하며 우주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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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월 27일~12월 11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10시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 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행성 등 천체관측 △신비롭고 다양한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 탐험의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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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과 천문강의는 3회, 천체관측은 계속 운영하므로 오후 7시30분~10시 사이에는 언제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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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과 천문강의는 무료이며, 천체투영관은 어린이·청소년 2천 원, 일반 3천 원의 관람료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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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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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051-610-3221~7)으로 문의.

프로그램 운영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