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가본 용두산공원, 완전 달라졌네!
미디어 파사드 쇼·공연·프리마켓 … 볼거리 풍성
- 내용
용두산공원이 다양한 볼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하루 3회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펼쳐지고, 콘서트·민속놀이·프리마켓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높이 80m 부산타워 기둥 전면에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사진·오른쪽〉을 시작했다.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미디어(Media)’와 건축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투사하는 기술이다. 공연에서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계절에 따라 달리해 상영할 예정이다. 공연은 하루 3회 △3∼5월, 9∼11월 오후 8·9·10시 △6∼8월 오후 8시30분, 9시30분, 10시30분 △12∼2월 오후 7·8·9시에 시작한다. 5월 말까지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전망대 이용권 및 빕스버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사진·지구인시장 외
- 작성일자
- 2018-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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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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