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태연·마마무 … 가을밤 빛낼 뮤지션 공연
아시아송페스티벌 9월 22∼24일 … 8월 28일부터 예매
- 내용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24일 열린다.
첫째 날인 9월 22일에는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콘퍼런스가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진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전야 라이브페스티벌 공연이 열린다. 산이·비와이·바닐라어쿠스틱·에디킴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 9월 24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GOT7 멤버 잭슨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가수로는 인기 아이돌 엑소·소녀시대 멤버 태연·마마무·다이나믹듀오·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한다. 해외 가수로는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Nakashima Mika), 베트남의 동 니(Dong Nhi)를 비롯해 타임지가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로 선정된 바 있는 스웨덴의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예매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은 8월 28일, 메인무대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8월 30일부터 멜론티켓(ticket.melon.com)에서 할 수 있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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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9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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