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기념 연제한마당
8월 30일 연제문화체육공원
- 내용
연산동 고분군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축하하는 ‘연제한마당’ 행사가 8월 30일 오후 7시 연제문화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배산 북쪽의 완만한 구릉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돼 있다. 지난 6월 30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9호로 지정됐다.
‘연제한마당’ 행사에서는 걸그룹 스위티, 트로트 아이돌 그룹 오로라를 비롯해 이주비, 강문경, 서주경 등 인기가수 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퓨전국악밴드의 공연과 부산 골든맘이 주최하는 프리마켓도 열린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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