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이제 감성이다
아버지합창단·오페라 속 사랑이야기·샌드아트 공연…무료 프로그램도 풍성
- 내용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시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이다. 8월 30일, 올여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예술회관에서는 오후 7시30분 부산브라보아버지합창단이 귀에 익은 가요를 합창으로 들려준다. 부산박물관은 오후 5시 ‘드라마음악과 함께하는 춤 여행’을 주제로 부산시립무용단의 공연을 한다. 사상구 다누림센터는 오페라 속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서머 나이트 콘서트’를 연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푸치니의 자니 스키키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금정도서관은 오전 11시부터 지하 1층 문화교실에서 샌트아트 전래동화 상영과 즉석체험 공연을 펼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culture.go.kr/wday) 참고.
장소
시간
프로그램명
문의(051~)
부산예술회관
오후 7시30분
부산브라보아버지합창단
아버지들의 신나는 음악여행(무료)
631-1377
부산박물관
오후 5시
무용 '드라마음악과 함께 하는 춤 여행'(무료)
610-7146
부산시립미술관
오후 2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무료)
740-4261
정관박물관
오후 8시
영화 '동주' (무료)
720-6914
사상구 다누림홀
오후 7시30분
썸머나잇 콘서트
'오페라 속 사랑이야기'(무료)
316-9111
금정문화회관
오후 7시30분
수요음악회(3천원 할인)
519-5661
동래문화회관
오후 7시30분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550-6611
금정도서관
오전 11시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무료)
519-4065
북구디지털도서관
오후 4시
영화 '해양경찰 마르코'(무료)
309-4943
화명도서관
오후 3시
영화 '남쪽으로 튀어'(무료)
309-6486
연제도서관
오후 7시
인형극 '꿀꿀이 삼총사와 심술꾼 로보'(무료)
665-5514
반여도서관
오후 6시
영화 '조선 마술사'(무료)
749-608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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