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 소중한 순간 인생사진관에서 남겨볼까?
'인생사진관 in 부산' 벡스코 3월 5일까지
- 내용
졸업과 입학 등 가정의 경사가 이어지는 2월, 행복한 순간을 특별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시민들에게 '인생사진관'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17 인생사진관 in 부산'은 약 3천300㎡ 규모의 전시장에 111개의 세트와 321개의 전문조명으로 거대한 스튜디오를 만들어 관람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회이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부모와 영아들을 위한 '베이비스튜디오',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패밀리스튜디오', 연인을 위한 스튜디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에서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문가용 사진기가 없어도 SD카드만 있으면 현장에 있는 사진기로 촬영할 수 있다. SD카드는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2017년도 졸업장이나 졸업사진을 제시하면 1인 1만5천원, 올해 졸업생 4명이 함께 입장하면 1명은 무료, 재방문 관람객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1544-1657)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가 다음달 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인생사진관' 전시회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시민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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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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