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유적 답사 ‘길에서 옛 동래를 만나다’
복천박물관…10월 6일부터 접수
- 내용
복천박물관은 다음달 15일과 22일 우리 고장 역사문화유적 답사프로그램 ‘길에서 옛 동래를 만나다’를 실시한다. 복천박물관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자연스럽게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답사를 기획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답사시간은 다음달 15일과 22일 오후 1시30분~3시30분이다, 복천박물관 1층 강의실에 모여 복천동 고분군·동래읍성지·동래향교·송공단·임진왜란역사관 등을 둘러본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5일 답사는 다음달 6일, 22일 답사는 다음달 13일 오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bokcheon)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확정된 참가자에게는 다음달 13일과 30일 각각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참고. (051-550-0333)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9-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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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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