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예방 강좌… 15일까지 접수
- 내용
사하구보건소와 부산대병원 피부과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부·울·경 아토피 피부염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치료를 유도하고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강좌는 부산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토피피부염 증상 △아토피피부염에서의 다양한 검사 △아토피피부염의 악화 인자 △아토피피부염에서의 음식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1:1 아토피피부염 상담, 보습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강의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사하구 보건소(220-5724, 5728)로 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6-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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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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