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B1A4가 부산에, 언제?
다음달 10일 제2회 아시아송페스티벌 … 예매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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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인 '제2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다음달 11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Asia Is One'이라는 슬로건으로 엑소·방단소년단·B1A4 등 국내 인기스타와 홍콩·대만·일본·필리핀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티켓예매는 오는 17일 저녁 8시부터 18일 저녁 11시59분까지,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22일 저녁 11시59분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전석 5천원이다. 예매는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과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본 행사에 앞서 다음달 10일에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10일 오전 벡스코에서는 아시아 음악 전문가 및 세계적 온라인 서비스업체가 함께하는 아시아송컨퍼런스가 열린다. 오후 3시부터는 음악 각분야 전무가들이 들려주는 멘토링 강의도 예정돼 있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민락수변공원 공연장에서는 매드클라운·돈 스파이크 등이 출연해 힙합과 EDM으로 신나는 전야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asiasongfestival.com)을 참고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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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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