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어묵으로 마음까지 뜨끈하게”
- 내용
영도구에 본사를 둔 ㈜삼진어묵(대표 박종수)이 지난달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무소를 통해 어묵꼬치 2만2천493개(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어묵꼬치 2만2천493개는 회사설립일인 1953년 7월1일부터 기증일인 지난달 29일 까지인 2만2천493일을 기념하는 숫자다. 이번 기부행사는 개인회사로 운영하던 어묵 제조가공업체인 삼진식품이 지난달 1일부터 법인인 ㈜삼진어묵으로 등록을 완료, 이를 기념하고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좋은 일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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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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