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 통역 필요할 땐…☎1577-7716
부산국제교류재단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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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언어장벽으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거주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외국인종합민원전화 '외국인 콜센터(1577-7716)'를 운영한다.
'외국인 콜센터'는 외국인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생활안내, 정보제공 및 상담을 7개 언어(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러시아·우즈베키스탄어, 인니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노무·법률·세무·관세·부동산 등 7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맨투맨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원은 모두 6명으로 한국생활 및 언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 4명과 영어 관련 업무 경력자인 시니어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위해 생활 밀착형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fia.or.kr) 참조.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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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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