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이어주는 견우직녀 페스티벌
참가자 접수, 오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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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견우직녀 페스티벌'이 다음달 6일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KNN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을 주선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1976∼1986년(만 28∼38세) 미혼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부산시청 후문 녹음광장 야외무대 앞에서 모인 뒤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로 장소를 옮겨 파트너 미팅, 매력발산, 미션데이트, 조별 요리대결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이나 KNN 홈페이지(www.knn.co.kr) 행사/공연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청서와 함께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국민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올 10월분) 등을 이메일(****@knn.co.kr)로 접수하면 된다.(888-1265, 850-9327)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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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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