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시민문화예술강좌 운영
영화 만들기·줌바 댄스 등 7개 강좌…오는 20일까지 참가 접수
- 내용
-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 만들기, 연극·줌바 댄스 부담 없이 배워볼까?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객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11회 시민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오는 28일~7월25일 3개월 동안 영화 만들기·연극 배우기·난타·드럼·우쿨렐레·줌바 댄스(요가)·통기타 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드럼과 난타 수업은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토요일 낮에 수업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휴메트로 콜센터(1544-5005), 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를 통해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 당 10명 내외.
수업 장소는 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에 있는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공간소극장, 도시철도 수영역에 있는 문화매개공간 쌈 등에서 실시한다. 수강료 월 2만원.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4-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2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