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기념사진 찰칵
벡스코 1층 한복체험전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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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폴라로이드 기념사진도 찍으세요.”
부산관광공사는 해운대 벡스코 1층 한복체험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한류전파와 관광객들의 문화체험 장려를 위해 지난해 8월에 개관, 지난달까지 1만2천723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복체험관에는 주말 외국어 안내 인력이가 한복과 관련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문객들은 조선시대 한복과 장신구 뿐 아니라 3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현대 한복을 원하는 대로 입어볼 수 있다. 지난달 초에는 체험한복 6벌을 추가 도입해 배치했다.
체헝이 큰 외국인들을 위해 대형 남자 두루마기 2벌, 여자 저고리, 치마, 조선대시대 평민한복 남녀 각 1벌, 무지기치마(전통 속치마-패티코트) 등을 구입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초 입장객 1만5천명 돌파에 이어 특별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 월요일 휴관. 30명 이상 단체 방문 시 전화(070-8840-1472)로 문의.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4-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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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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