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복지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정나눔재단,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10명 시상
- 내용
세정나눔재단(이사장 박순호)은 지난달 3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10명에게 시상했다.
세정나눔재단이 지난달 31일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10명에게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을 시상했다. 사진은 박순호(가운데) 세정나눔재단 이사장과 수상자들 기념촬영.'세정사회복지사대상'은 과중한 업무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세정나눔재단이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시설장부문 1명, 공공부문 사회복지사 2명,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7명 등 총 10명. 시설장부문에는 조성혜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공공부문은 부산시 사회복지과 김정대 주무관(사회복지 6급), 사상구 복지정책과 고순생 계장(사회복지 6급)이 상을 받았다. 민간부문은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이윤미 팀장,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박유현 과장,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정지희 과장,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이승희 대리, 알로이시오힐링센터 김영수 사무국장,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자 기획실장,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황태민 과장이 상을 받았다.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빛과 소금"이라며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이 시대의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04-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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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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