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정 현장투어 볼거리 더 풍성… 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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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요 경제·산업현장과 문화·관광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시정 현장 투어'<사진>가 올해 코스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5일∼11월14일 매주 화∼금요일 '2014년 시정 현장투어'를 실시한다. 상반기는 다음달 15일∼6월20일, 하반기는 9월2일∼11월14일이다. 상반기는 초·중학생만 접수받고, 하반기는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정현장투어에 새로운 사업장들을 추가했다. 국제교류전시관, 기후변화체험관, 아미산전망대, 신항 등 모두 5곳. 또, 4개 코스였던 초·중등 코스가 9개 코스로, 일반·대학생 코스를 2개에서 4개 코스로 확대했다. 학생들을 위한 코스는 역사, 문화시설, 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부산미래도시관, 국립해양박물관, 119 소방안정 체험장 등, 일반인과 대학생을 위한 코스는 부산 신항만, 환경자원공업관리소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등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888-350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3-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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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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