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공연·스포츠·여행 즐긴다
저소득 가구당 10만원·24일부터 신청
- 내용
저소득 가구라면 문화시설 이용은 물론 여행과 스포츠경기 관람까지 모두 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보자.
부산광역시·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여행·스포츠 등 3개 관련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로 공연, 영화, 도서 등의 문화상품과 기차, 항공권 등 여행상품, 농구, 야구, 배구 등의 스포츠 관람 입장권을 살 수 있다. 가구당 10만원까지. 해당 가구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엔 연 5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인카드도 추가 발급해 준다. 청소년 개인카드 발급 나이는 만6∼19세다. 카드 발급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문화누리.kr)를 통해 하면 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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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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