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만들기 전문가한테 배워볼까?
부산 일본총영사관, 22일 무료 체험회 열어
- 내용
일본 음식 스시를 전문 요리사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회가 열린다.
부산에 있는 일본총영사관과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5시 수영구 남천동 일본총영사관저에서 스시 만들기 강습·체험회를 연다. 8회째며 무료다.
이번 스시 체험회에서는 오호리 코지 영산대 동양조리학과 교수의 지도로 생선초밥과 김초밥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할 수 있다.
부산을 비롯해 영남지역에 사는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40명. 일본총영사관 홈페이지(www.busan.kr.emb-japan.go.jp)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14일까지 이메일(****@pz.mofa.go.jp)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40명이 넘을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
※문의:일본총영사관(469-3508)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0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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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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