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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02호 시민생활

중증장애인 운전면허 따기 쉬워진다

내용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운전면허 따기가 한결 쉬워진다.

부산경찰청·도로교통공단은 오는 8일 부산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연다.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필요한 학과, 기능, 도로주행시험 교육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특수차량을 도입, 휠체어를 탄 채로 차량에 탈 수 있다. 차량 기능도 개선해 하반신 마비에다 상반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중증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은 차량 개조회사인 창림모아츠가 기증했다. 이용 대상은 1∼3급 중증장애인이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전화상담 후 신분증, 장애인 복지카드를 갖고 남부운전면허시험장 1층 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부산지역 1∼3급 중증장애인은 올해 6월 기준 6만7천517명이다.(610-8021)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3-1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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