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수목원서 ‘숲 체험’ 즐긴다
- 내용
숲·나무·곤충 등 숲을 제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잇따른다.
□ 어린이대공원=부산시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에서 유치원, 초·중·고생과 시민을 위한 '숲 체험교실'〈사진〉을 운영한다. 숲 생태해설가들의 해설로 △나무의 종류, 이름, 나뭇잎, 열매의 생김새, 껍질, 꽃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나무이야기' △천연재료인 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자연염색을 체험하는 '염색하기' 등 총 8개의 프로그램 운영.(888-3594)
□ 대연수목원·감전야생화단지 등=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다음달 6일∼11월 대연수목전시원, 감전야생화단지 등 9개 장소에서 '자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흙으로 놀자' △5월 '오감으로 놀자' △6월 '숲속 친구' △7월 '까마귀 놀이' △8월 '놀고 배우고' △9월 '식물의 구조와 기능' △10월 '씨앗과 열매여행' △11월 '겨울준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비 무료.(888-713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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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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