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효 시민운동 10주년 대축제
효 문화지원본부, 9일 부산 효의 달 행사
- 내용
사단법인 효 문화지원본부(이사장 장혁표)는 10월 효의 달을 맞아 효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선 오는 9일 오후 2~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부산 효의 달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10년간 꾸준하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펼쳐온 시민캠페인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효 노래와 효 운동가를 합창하며 효 정신을 되새긴다.
효 문화지원본부가 효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효의 달 행사를 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이어 오는 12~13일 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리는 NGO 대축제에서는 '효 시민운동 10주년 대축제'를 연다. NGO 대축제 참가 부스로 효문화지원본부 회원들이 인형극을 선보이고, 효 시민운동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책을 나눠준다.
효 문화지원본부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잊혀져 가는 효 정신을 되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출범한 단체이다. 현재 매월 1일을 '효 생각의 날'로 삼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070-4153-790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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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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