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취·창업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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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취업|창업
- 내용
부산광역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취·창업 지원사업을 펼친다.
부산시는 만18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취업패키지 탈락자와 노숙인(수급자, 차상위) △가구 또는 개인 여건 등으로 근로가 힘든 조건부과제외자를 대상으로 취·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 대상자는 모두 1천명으로 분기별로 모집하며, 모집은 각 분기 첫 달에 이뤄진다. 1분기는 오는 31일까지다. 참가신청은 주소지 구·군 사회복지과(자활업무) 및 동 주민센터 또는 부산희망리본본부(861-8830~5)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취업과 자립을 위해 전문 사례관리사가 1년간 1대1로 밀착관리를 해주고, 취업스킬교육과 기업체 현장교육,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 지원, 보육·돌봄·신용회복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다각도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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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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