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컴퓨터 보조기기 전시·체험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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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체험전’을 오는 2~4일 3일간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연다.
이번 전시·체험전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홍보를 위해 영상물을 상영하고 보조기기를 전시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전시하는 보조기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독서확대기·음성변환 출력기 등 31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특수마우스·입력보조기 등 14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음성증폭기 등 17개 제품으로 모두 61개 품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체험전을 통해 장애인들이 정보통신 보조기기에 관심을 갖고 본인에게 맞는 기기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유시티정보 담당관실(888-2271)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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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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