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확인하세요."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된 71만1천834필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
부산의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0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최고·최저지가는 상업지역인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금강제화)가 ㎡당 2천260만원으로 가장 높고,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가 ㎡당 214원으로가장 낮게 조사됐다.
부산시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제기된 개별필지에 대해서는 재조사 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확정, 이의 신청자에게 서면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시·구·군 홈페이지 또는 토지소재지 구·군을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888-405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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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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