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22곳 도로변 ‘휴일 주차’ 허용
내달부터 무료 개방
- 내용
부산지방경찰청은 내달부터 일요일이나 공휴일 부산시내 공원, 체육시설, 산책로 주변 등의 도로 일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주차가 허용되는 구간은 동래구 종합운동장로·쇠미로를 포함해 영도구 절영로, 부산진구 월드컵로, 서구 구덕운동장·꽃마을 내원정사, 남구 신선대 유원지, 수영구 수변공원 주변, 해운대구 벡스코, 기장군 체육관 앞, 사상구 운수사, 금정구 금샘로·금정도서관길·청룡동 범어사길·금정체육공원로·노포마을길,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연제구 월드컵로·거제로, 북구 어촌박물관 앞·덕천2동 서원유통 앞·청소년수련원 앞 등 22곳이다.
주차 허용지점과 허용시간은 구간 시작과 구간 내, 구간 끝 부분에 설치되는 안내표지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간 내에 일렬로 주차해야 하며 허용지점 외 주차는 불법 대상으로 단속한다.(852-5813)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09-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9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