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강좌 늘리고 민간단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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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한국어강좌 늘리고 민간단체 지원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좀 더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무료 강좌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재단사무실에서만 한국어교실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동서대 사회교육원 양정캠퍼스,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으로 늘렸다. 강좌도 종전 4개 반(반별 주 1~2회)에서 8개 반(반별로 주 2~3회)으로 늘었다. 한국어 강좌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인원은 반별로 15명 선착순.
한편 재단은 민간단체의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국제교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단체 당 최고 1천만원, 사업당 8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다음달 6일까지.(888-665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1-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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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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