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예방·치료 "부산정보문화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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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문화센터로"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치료를 맡을 '부산정보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터넷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나타난 중독현상을 해소하고, 예방상담·치료·재활 지원을 맡을 전문기관이 탄생한 것.부산광역시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의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 전문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응모, 전북과 함께 뽑혀 국비 4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이 센터를 설립한 것. 센터는 해운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층을 사용하며,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장과 상담심리사, 정신과 의사, 전문 강사 등 6명이 면접·전화·인터넷 등을 통한 상담과 강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인터넷 중독 치료, 인터넷 중독실태 조사, 상담 전문인력 교육 등의 활동을 한다.(888-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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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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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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