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교통카드 보충 최저 1천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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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보충 최저 1천원까지=부산교통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최저 충전금액을 1천원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다.
지하철 역사에 있는 교통카드 자동 보충기기의 선택버튼을 누르면 1천원 단위로 원하는 만큼 충전할 수 있다. 동전 사용도 가능.(640-7002)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행=부산광역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쇠고기 이력 추적제를 시행한다. 소의 출생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과정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질병이나 위생·안전 문제를 사전에 막겠다는 것이다. 소의 거래 등 이동경로와 쇠고기 원산지, 등급 판정결과, 위생검사 결과, 도축장 등의 정보를 생산자와 소비자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소의 출생에서부터 수출입 신고 등에 해당하는 사육단계는 지난 22일부터 적용하고, 소의 도축과 식육포장처리, 식육판매 등 유통단계는 내년 6월22일부터 시행한다.(888-3236)
□한국전쟁 전사자 신원확인 유가족 피검사=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은 내년 1월1일부터 한국전쟁 전사자를 찾기 위해 전국 253개 보건소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피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한국전쟁 전사자 직계가족. 서류는 전국 읍·면·동사무소 발급한 전사자 제적등본과 유가족 증빙자료.주말과 공유일은 제외.(02-748-5458~9)
□수영구 노인복지관 개관=수영구는 남천동에 어르신들의 동호회 활동과 각종 교육을 맡을 노인복지관을 준공, 24일 문을 연다.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950.6㎡ 규모로 체력단련실, 경로식당, 주간보호실, 정보화교육장,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게이트볼장,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구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복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한글교실, 이·미용, 동호회(게이트볼, 탁구, 당구, 바둑, 장기)관리 등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759-6070)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시민참여=부산광역시는 내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조사·산정부터 '토지특성 알림제' 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공시지가를 결정할 때 민원인들에게 해당 필지의 특성인 용도지역, 용도지구, 도로접면 등 5개 토지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의문을 해소시켜 준다. 또 결정 공시 이후 민원인의 의의신청을 받으면 지가 담당자가 해당 민원인과 함께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지평가 심의 때도 민원인이 참석해 소명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888-4055)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실 설치=부산지방검찰청은 갑작스럽게 범죄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실을 설치했다. 지원실은 피해자에게 사건처분 결과, 재판결과, 가행자의 수형사실과 출소사실 등을 알려주고 각종 배상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606-42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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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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